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라면 누구나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적절하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지혜를 갖기 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 지혜를 다양한 경험에 의해 축적되어져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험을 많이 한 어른들은 답을 주고 호기심은 경험을 하지 못한 어린 아이들 혹은 학생들이 가지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이건 뭐지? 라고 생각하셨지요!
궁금하신가요? 무슨 뜬금없는 사진이 뜨지? 라는 생각이 방금 스쳐 지나고 오늘 세션에 관심도와 집중도가 순간 올라간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이렇게 호기심은 긍정적인 자극입니다.!
아마 여러분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셨을 때는 다른 사람들과는 남다르게 보고, 다른 사람들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사업의 기회를 갖게 되고 오늘날의 성장을 가져 오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연륜이 쌓이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빠지게 되는 오류가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과 생각의 방식에 대해 고정관념화하고 자신의 방식이나 경험에 너무 많이 의존해서 너무 빨리 판단해 버리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표에서도 보시는 것처럼 고정관념화 되어 버리면 더 이상 새로운 정보가 들어가지 못하고 튕겨져 나와 버립니다.
요즘 캐롤 드웩교수가 제시가 “성장형 마인드셋” “고정형 마인드셋” 개념이 한참 핫한 이슈이인데요. 여기서 “성장형 마인드셋”은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다라는 능력성장신념을 이야기 하는 반면 “고정형마인드셋”은 사람에는 이미 정해진 능력이 있고,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다라는 능력고정신념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성공한 리더 중에는 자신의 성공경험이 확신이 되어 버리면서 자신도 모르게 “고정형 마인드셋”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제가 코칭했던 리더 분께서는 젊은 시절 많은 고생을 하면서 지금의 기업체를 일군 성공의 아이콘입니다. 주위에서도 그분이 만들어낸 성공을 매우 대단하게 생각하고 존경의 표시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그분이 말씀하실 때
“내가 해 봐서 아는데… 그건 절대 안된다니까!”
“당연하지. 물어볼 필요가 없지”
“그 뻔한 걸 가지고 뭘 하겠다고…”
그 분 뿐만 아니라 많은 임원분들이나 팀장들이 자신의 상사에게 뭔가 제안을 하거나 보고를 하려고 하면 몇 마디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 데.. “그건 됐고!” 라고 짤라 버리는 경험을 가장 많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윗사람의 그런 반응을 받을 때마다 아랫사람들은 주눅이 들고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어도 윗 분의 취향을 먼저 생각하고 보고를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판단하게 되지요.
그런 악순환이 계속될수록 밑에 사람들이 가지고 오는 보고서는 리더의 생각의 범위를 넘어서지 못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리더 분들은 “요즘 우리 직원들은 왜? 새로운 아이디어도 없고…도전정신이 없지?” 라고 속단을 해 버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 사업이 점차 정체가 되고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겹치기까지 합니다. 물론 환경적 요인도 많지만 진단의 첫 출발점;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리더 본인에게 스스로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요즘 나는 너무 내 틀안에서 세상을, 사람을, 문제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에 충분히 열려 있는 가?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직원들의 보고나 이야기에 호기심 어린 관찰을 합니다. 이것은 판단적인 관찰과는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열린 질문을 많이 하고 자신이 몰랐던 것이 확장이 될 때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돼지요! 이런 호기심 어린 리더의 반응 그리고 Growth mindset 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할 때 직원들은 계속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이야기하고 싶어 질 겁니다!
그리고 리더 여러분, 여러분은 호기심을 통해 성장해 왔고, 지혜는 호기심에서 시작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Wisdom begins in wonder.
지혜는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 Socrates 소크라테스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라면 누구나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적절하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지혜를 갖기 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 지혜를 다양한 경험에 의해 축적되어져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험을 많이 한 어른들은 답을 주고 호기심은 경험을 하지 못한 어린 아이들 혹은 학생들이 가지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이건 뭐지? 라고 생각하셨지요!
궁금하신가요? 무슨 뜬금없는 사진이 뜨지? 라는 생각이 방금 스쳐 지나고 오늘 세션에 관심도와 집중도가 순간 올라간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이렇게 호기심은 긍정적인 자극입니다.!
아마 여러분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셨을 때는 다른 사람들과는 남다르게 보고, 다른 사람들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사업의 기회를 갖게 되고 오늘날의 성장을 가져 오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연륜이 쌓이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빠지게 되는 오류가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과 생각의 방식에 대해 고정관념화하고 자신의 방식이나 경험에 너무 많이 의존해서 너무 빨리 판단해 버리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표에서도 보시는 것처럼 고정관념화 되어 버리면 더 이상 새로운 정보가 들어가지 못하고 튕겨져 나와 버립니다.
요즘 캐롤 드웩교수가 제시가 “성장형 마인드셋” “고정형 마인드셋” 개념이 한참 핫한 이슈이인데요. 여기서 “성장형 마인드셋”은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다라는 능력성장신념을 이야기 하는 반면 “고정형마인드셋”은 사람에는 이미 정해진 능력이 있고,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다라는 능력고정신념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성공한 리더 중에는 자신의 성공경험이 확신이 되어 버리면서 자신도 모르게 “고정형 마인드셋”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제가 코칭했던 리더 분께서는 젊은 시절 많은 고생을 하면서 지금의 기업체를 일군 성공의 아이콘입니다. 주위에서도 그분이 만들어낸 성공을 매우 대단하게 생각하고 존경의 표시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그분이 말씀하실 때
“내가 해 봐서 아는데… 그건 절대 안된다니까!”
“당연하지. 물어볼 필요가 없지”
“그 뻔한 걸 가지고 뭘 하겠다고…”
그 분 뿐만 아니라 많은 임원분들이나 팀장들이 자신의 상사에게 뭔가 제안을 하거나 보고를 하려고 하면 몇 마디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 데.. “그건 됐고!” 라고 짤라 버리는 경험을 가장 많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윗사람의 그런 반응을 받을 때마다 아랫사람들은 주눅이 들고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어도 윗 분의 취향을 먼저 생각하고 보고를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판단하게 되지요.
그런 악순환이 계속될수록 밑에 사람들이 가지고 오는 보고서는 리더의 생각의 범위를 넘어서지 못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리더 분들은 “요즘 우리 직원들은 왜? 새로운 아이디어도 없고…도전정신이 없지?” 라고 속단을 해 버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 사업이 점차 정체가 되고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겹치기까지 합니다. 물론 환경적 요인도 많지만 진단의 첫 출발점;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리더 본인에게 스스로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요즘 나는 너무 내 틀안에서 세상을, 사람을, 문제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에 충분히 열려 있는 가?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직원들의 보고나 이야기에 호기심 어린 관찰을 합니다. 이것은 판단적인 관찰과는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열린 질문을 많이 하고 자신이 몰랐던 것이 확장이 될 때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돼지요! 이런 호기심 어린 리더의 반응 그리고 Growth mindset 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할 때 직원들은 계속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이야기하고 싶어 질 겁니다!
그리고 리더 여러분, 여러분은 호기심을 통해 성장해 왔고, 지혜는 호기심에서 시작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Wisdom begins in wonder.
지혜는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 Socrates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