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기업들은 12월부터 주주총회가 있는 2월 말 그리고 3월 초까지는 인사이동 등으로 인사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새로운 임원이 오거나, 본인이 새로운 팀으로 발령을 받거나 등등 ~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익숙해져 있던 팀원들과 주위 사람들을 떠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 어색함 속에서 얼음을 깨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유난히 #아이스브레이킹을 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감칠맛 나는 유머로 장착이 되어 있는 분들의 경우 어색한 분위기를 한 번에 반전 시키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그래서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아이스브레이킹 역량이 결정적인 순간에 그 사람을 돋보이게 하고 좋은 이미지를 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새로 팀업이 되어 첫 만남에서도 먼저 나서서 얼음을 깨려는 시도를 하다 보면 '나댄다'라는 평가를 받기도하지요. '가만히 있으면 평균은 간다'라는 생각에 서로 어색한 웃음만 오갈 때 ~ 누군가가 나서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줄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재능이다! 싶을 정도로 멋지게 그 역할을 해 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조직에서 돋보이는 어색한 관계의 출발에서 선보이는 #아이스브레이킹 역량뿐만 아니라 강의를 하는 분들이나 발표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참석자 혹은 관중의 사로잡고 자신의 페이스를 빨리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첫 5분에 어떻게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느냐가 강의 혹은 발표의 승패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유머 책을 읽고 공부를 하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기도 해서 그런 상황에서 쓸 수 있도록 노력을 특별히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유머가 역량이다"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따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나마 본인이 노력해서 하는 것은 좋은 데... 제가 옛날에 잠시 모셨던 사장님은 다른 사람에게 #아이스브레이킹 자료를 챙겨달라고 지시를 하셨던 분입니다. 사장님이 고객사 발표를 위해 팀원들이 PPT 자료를 준비를 해서 본인이 하셔야 할 부분을 브리핑을 해 드리면... 발표 내용을 다 확인하고 항상 추가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발표 처음 시작할 때 #아이스브레이킹이 중요하니까... 요즘 쌈빡한 유머 좀 찾아봐"
"아, 네... 어떤 걸로?"
"분위기에 어울리는 걸로 ~"
"아..네..."
아... 이건 정말 찾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지시사항입니다.
일단 사장님이 상당히 심각하신 스타일 ~ 검은 뿔테 안경에.... 농담하고는 담을 쌓으신 분위기에... 완벽주의자 스타일인데다가.. 희한하게도... 어떤 유머가 들어가도 그분 입을 통해서 나오면.... 갑자기 주위가 썰렁해지면서 펭귄이 걸어 다니는 분위기를 만들어 버리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매번 팀원들이 어마 무시한 리서치를 해서 함께 리허설을 해 보고 그나마 사장님이 하셔도 될만한 유머 후보 리스트를 100개 정도 올리면.... 그중에서 몇 개 골라 사장님이 시연하시는 것을 참관해야 하는데....
아.... 여김 없이 찾아오는 펭귄 친구들....
하지만 다시 찾아오라는 불호령이 무서워 ~~
억지웃음으로 웃는 척을 해 드리기도 했었지요!
"재밋서요! 사장님!"
"완전 짱!"
한 번씩 사장님이 발표 시작할 때 써야 할 유머를 찾는 작업은 차라리 30분짜리 발표 자료를 만드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동원이 되어서 함께 책과 인터넷 자료를 다 뒤져야 하는 상황이 되곤 했습니다.
유머라는 것이...
50%는 이상은 야한 내용이라 공식적인 자리에서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난센스 유머
말장난 유머...
등등 사장님이 뭐 이런 걸 유머라고 가지고 왔냐고 할 것이 뻔한 그런 유머를 빼고...
OK 싸인을 받을 수 있는 유머를 찾는다는 것은 "미션임파서블"에 가깝게 느껴지지요 ~
그런데...
#아이스브레이킹 의 방법을 "깨는 것"에 역점을 두면 유머 한방이라는 결론이 나오겠지만 #아이스브레이킹의 실질적인 모습은 얼음이 사라지고, 서로 열린 마음으로 진정한 "관계"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도끼질의 한방이 아니라 ~ 사람들 사이에 어색함을 풀어주고 얼음을 녹일 수 있는 ~ 따뜻한 그 무엇이 있어야겠지요!
당신이 알아야 할 #아이스브레이킹 방법의 기본 핵심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얼음은 깨는 것이 아니라 녹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것이다'에 동의하셨다'면 이제 강의를 시작하거나 발표를 시작할 때 얼음을 깨는 한방 "아이스브레이킹 (Ice Breaking)"에 포커스 할 것이 아니라 "아이스멜팅 (Ice Melting)"의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일단 아이스 멜팅은 따뜻한 눈인사와 개별적인 텃치로도 충분합니다. 강의 또는 발표를 듣는 것등의 활동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아무래도 긴장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긴장감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앞에서 진행을 하는 사람은 먼저 한 사람 한 사람 개별적인 눈인사를 합니다. 혹시 시작 시간 전에 미리 시간이 있다면 참석자분들과 개별적으로 서로 이름을 불러 주고 인사를 할 수 있다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개별적인 텃치를 다 하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도 앞에서 가까이 있는 분들에게는 몇 마디 인사라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참석자들에 대한 리스펙(Respect) 과 인정 (Recognition)을 표시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 그리고 가끔 보면 강연회에서 강사분들 중에는 "오늘 참석하신 분들 가운데 자신이 가장 멀리서 왔다고 생각하시는 분?" 혹은 미리 참석자분들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고 있다면 ~ "오늘 이렇게 멀리서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제주도에서 오신 분?.... " 등을 불러 주면서 서로 인사하고 개별적인 텃치를 해 주지요 ~ 이렇게 한 번만 해도 분위기가 훨씬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정말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이 될지 기대감을 up 시키는 방법이지요 ~ 함께 일하는 팀원들이라면 주말에 어디를 갔다왔는 지 가벼운 'Small Talk'으로 참석자들이 돌아가면서 리딩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신에 대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따뜻한 소개 (또는 스토리)로 주도권을 가져옵니다. 앞에서의 아이스 멜팅이 잘 되었다면 자연스럽게 포커스를 리딩하는 주재자가 넘겨 받아야 합니다. 이때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 만큼의 소개를 해야 합니다. 짧고 힘 있는 스토리텔링도 좋은 방법입니다. 회의 상황이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길지 않게 해야 하는 데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 주제파악: 본인에 장단점에 대한 자신에 대한 파악과 2) 상대파악: 참석자들에 대한 파악, 그리고 3)상황파악: 어떤 주제를 논하고 이야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황 파악에 따라 경중을 조절해야겠지요 ~
정말 #아이스브레이킹 을 잘하는 사람은 앞에서의 아이스멜팅을 잘하거나 이 아이스멜팅을 위해 앞에서 해야 하는 것들에 유머를 버무려서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앞에서 해야 할 것을 정석대로만 해도 충분히 워밍업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제 구정 연휴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회의로 시작할 텐데 ~~
회의를 주재하시는 리더분들 ~
새로운 새해 출발, 혹시 임펙있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한방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 분위기를 워밍업 시키는 것은 #아이스브레이킹이 아니라 #아이스멜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대부분의 기업들은 12월부터 주주총회가 있는 2월 말 그리고 3월 초까지는 인사이동 등으로 인사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새로운 임원이 오거나, 본인이 새로운 팀으로 발령을 받거나 등등 ~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익숙해져 있던 팀원들과 주위 사람들을 떠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 어색함 속에서 얼음을 깨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유난히 #아이스브레이킹을 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감칠맛 나는 유머로 장착이 되어 있는 분들의 경우 어색한 분위기를 한 번에 반전 시키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그래서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아이스브레이킹 역량이 결정적인 순간에 그 사람을 돋보이게 하고 좋은 이미지를 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새로 팀업이 되어 첫 만남에서도 먼저 나서서 얼음을 깨려는 시도를 하다 보면 '나댄다'라는 평가를 받기도하지요. '가만히 있으면 평균은 간다'라는 생각에 서로 어색한 웃음만 오갈 때 ~ 누군가가 나서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줄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재능이다! 싶을 정도로 멋지게 그 역할을 해 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조직에서 돋보이는 어색한 관계의 출발에서 선보이는 #아이스브레이킹 역량뿐만 아니라 강의를 하는 분들이나 발표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참석자 혹은 관중의 사로잡고 자신의 페이스를 빨리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첫 5분에 어떻게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느냐가 강의 혹은 발표의 승패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유머 책을 읽고 공부를 하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기도 해서 그런 상황에서 쓸 수 있도록 노력을 특별히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유머가 역량이다"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따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나마 본인이 노력해서 하는 것은 좋은 데... 제가 옛날에 잠시 모셨던 사장님은 다른 사람에게 #아이스브레이킹 자료를 챙겨달라고 지시를 하셨던 분입니다. 사장님이 고객사 발표를 위해 팀원들이 PPT 자료를 준비를 해서 본인이 하셔야 할 부분을 브리핑을 해 드리면... 발표 내용을 다 확인하고 항상 추가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발표 처음 시작할 때 #아이스브레이킹이 중요하니까... 요즘 쌈빡한 유머 좀 찾아봐"
"아, 네... 어떤 걸로?"
"분위기에 어울리는 걸로 ~"
"아..네..."
아... 이건 정말 찾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지시사항입니다.
일단 사장님이 상당히 심각하신 스타일 ~ 검은 뿔테 안경에.... 농담하고는 담을 쌓으신 분위기에... 완벽주의자 스타일인데다가.. 희한하게도... 어떤 유머가 들어가도 그분 입을 통해서 나오면.... 갑자기 주위가 썰렁해지면서 펭귄이 걸어 다니는 분위기를 만들어 버리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매번 팀원들이 어마 무시한 리서치를 해서 함께 리허설을 해 보고 그나마 사장님이 하셔도 될만한 유머 후보 리스트를 100개 정도 올리면.... 그중에서 몇 개 골라 사장님이 시연하시는 것을 참관해야 하는데....
아.... 여김 없이 찾아오는 펭귄 친구들....
하지만 다시 찾아오라는 불호령이 무서워 ~~
억지웃음으로 웃는 척을 해 드리기도 했었지요!
"재밋서요! 사장님!"
"완전 짱!"
한 번씩 사장님이 발표 시작할 때 써야 할 유머를 찾는 작업은 차라리 30분짜리 발표 자료를 만드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동원이 되어서 함께 책과 인터넷 자료를 다 뒤져야 하는 상황이 되곤 했습니다.
유머라는 것이...
50%는 이상은 야한 내용이라 공식적인 자리에서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난센스 유머
말장난 유머...
등등 사장님이 뭐 이런 걸 유머라고 가지고 왔냐고 할 것이 뻔한 그런 유머를 빼고...
OK 싸인을 받을 수 있는 유머를 찾는다는 것은 "미션임파서블"에 가깝게 느껴지지요 ~
그런데...
#아이스브레이킹 의 방법을 "깨는 것"에 역점을 두면 유머 한방이라는 결론이 나오겠지만 #아이스브레이킹의 실질적인 모습은 얼음이 사라지고, 서로 열린 마음으로 진정한 "관계"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도끼질의 한방이 아니라 ~ 사람들 사이에 어색함을 풀어주고 얼음을 녹일 수 있는 ~ 따뜻한 그 무엇이 있어야겠지요!
당신이 알아야 할 #아이스브레이킹 방법의 기본 핵심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얼음은 깨는 것이 아니라 녹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것이다'에 동의하셨다'면 이제 강의를 시작하거나 발표를 시작할 때 얼음을 깨는 한방 "아이스브레이킹 (Ice Breaking)"에 포커스 할 것이 아니라 "아이스멜팅 (Ice Melting)"의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일단 아이스 멜팅은 따뜻한 눈인사와 개별적인 텃치로도 충분합니다. 강의 또는 발표를 듣는 것등의 활동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아무래도 긴장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긴장감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앞에서 진행을 하는 사람은 먼저 한 사람 한 사람 개별적인 눈인사를 합니다. 혹시 시작 시간 전에 미리 시간이 있다면 참석자분들과 개별적으로 서로 이름을 불러 주고 인사를 할 수 있다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개별적인 텃치를 다 하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도 앞에서 가까이 있는 분들에게는 몇 마디 인사라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참석자들에 대한 리스펙(Respect) 과 인정 (Recognition)을 표시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 그리고 가끔 보면 강연회에서 강사분들 중에는 "오늘 참석하신 분들 가운데 자신이 가장 멀리서 왔다고 생각하시는 분?" 혹은 미리 참석자분들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고 있다면 ~ "오늘 이렇게 멀리서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제주도에서 오신 분?.... " 등을 불러 주면서 서로 인사하고 개별적인 텃치를 해 주지요 ~ 이렇게 한 번만 해도 분위기가 훨씬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정말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이 될지 기대감을 up 시키는 방법이지요 ~ 함께 일하는 팀원들이라면 주말에 어디를 갔다왔는 지 가벼운 'Small Talk'으로 참석자들이 돌아가면서 리딩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신에 대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따뜻한 소개 (또는 스토리)로 주도권을 가져옵니다. 앞에서의 아이스 멜팅이 잘 되었다면 자연스럽게 포커스를 리딩하는 주재자가 넘겨 받아야 합니다. 이때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 만큼의 소개를 해야 합니다. 짧고 힘 있는 스토리텔링도 좋은 방법입니다. 회의 상황이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길지 않게 해야 하는 데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 주제파악: 본인에 장단점에 대한 자신에 대한 파악과 2) 상대파악: 참석자들에 대한 파악, 그리고 3)상황파악: 어떤 주제를 논하고 이야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황 파악에 따라 경중을 조절해야겠지요 ~
정말 #아이스브레이킹 을 잘하는 사람은 앞에서의 아이스멜팅을 잘하거나 이 아이스멜팅을 위해 앞에서 해야 하는 것들에 유머를 버무려서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앞에서 해야 할 것을 정석대로만 해도 충분히 워밍업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제 구정 연휴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회의로 시작할 텐데 ~~
회의를 주재하시는 리더분들 ~
새로운 새해 출발, 혹시 임펙있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한방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 분위기를 워밍업 시키는 것은 #아이스브레이킹이 아니라 #아이스멜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