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후기해외주재원 부임중과정

코로나로 인해 파견된 주재원의 고립감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방문하는 본사리더분들이 없어서 의전이 많이 줄어서 편하다고는 하지만 국가마다 락다운의 수위가 다르긴 하지만 재택 또는 사무실이나 공장등에서 항상 마스크를 쓰고 근무해야 하는 주재원들을 현지직원들과의 소통도 더욱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예전과는 달리 식사나 간식 브레이크 등을 잘 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현지직원들의 이탈이 많이 지기도 하고 서로 연결점이 없어 지면서 동기부여를 통해 성과를 내야 하는 주재원들의 스트레스는 심해지고 있습니다.


Aperian Global 의 GlobeSmart를 활용해서 진행하는 GlobeSmart Debrief 세션을 중심축으로 해서 파견 주재원의 업무스타일을 확인하고 파견국과의 업무스타일 또는 함께 일하는 현지직원들의 업무스타일을 비교하여 업무중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해 봅니다.  특히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대치와 현지인과의 갭을 시각적으로 보게 됨으로써 어떤 방식으로 갈등을 줄여 나갈 지 실질적인 Action Step을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프로그램의 목적

  • 현재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원인 파악
  • 현지문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업무스타일의 관점에서)
  • 자신의 업무스타일 및 기대치 확인 및 현지와의 갭인식
  • 주재원을 중심으로 한 관계속의 갈등 원인 파악 (주재원 Vs 주재원, 주재원 Vs 본사, 주재원 Vs 현지인 등)
  • 동기부여방법론과 그 기본
  • 자신의 관점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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